People

People - 뉴스

해외 진출, 이제는 꿈으로만 남겨 두지 마세요 - 글로벌경영학과 박철 교수 인터뷰

  • 2016-10-11
  • 홍보전략팀
  • HIT4870
해외 진출, 이제는 꿈으로만 남겨 두지 마세요 - 글로벌경영학과 박철 교수 인터뷰게시물의 첨부이미지


지구촌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우리 시대의 젊은이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꿈을 펼치길 원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섣불리 진출했다간 꿈은 못 만나고 혼란만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바로 이러한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주목해야 할 학과가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경영학과’입니다. 글로벌경영학과 박철 교수님을 만나 그들이 어떤 밥상을 준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본교 학우들에게도 개편된 ‘글로벌경영학과’는 생소하기만 한데요. 학과를 소개하시면서 경영학부가 글로벌경영학과로 바뀌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말씀해 주세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경상대학에 속했던 경영학부가 2017학년도부터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의 융합경영학부 소속 글로벌경영학과로 바뀌게 됩니다. 현재 경영학부는 경영 지식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데요. 개편된 글로벌경영학과는 경영 지식과 더불어 국내외를 넓게 바라보는 시각을 지닌 인재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한편 영문학, 중국학 등의 어문 계열 학과가 속한 ‘글로벌학부’가 글로벌경영학과와 함께 글로벌비즈니스대학을 이루게 되는데요. 글로벌학부와 우리 글로벌경영학과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Global Perspective’, 즉 국제 시장을 다양한 측면에서 섬세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커리큘럼을 다듬고 있습니다.


글로벌학부와 함께하는 커리큘럼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다른 지식을 쌓아 온 학생들이 갑자기 경영 수업을 듣게 되면 그들에게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어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 개가 넘는 경영학 수업을 핵심교양 부문에 개설했습니다. 교양으로 시작해 어문 계열 학과생들의 경영 지식을 점차 넓히는 것이죠. 또한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도 어문학과를 이중전공, 부전공, 복수전공으로 공부함으로써 자신이 진출하기를 원하는 국가의 지식을 쌓을 수 있게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경영학과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당연히 해외 시장으로 나아가길 꿈꾸는 인재입니다. 우리는 국내 취‧창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해외 인턴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이 국외로 진출할 기회 또한 높일 수 있도록 힘껏 돕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아시아 지역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실제로 본교와 LA에 있는 물류 회사들이 협업해 인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해마다 4~5명의 학생이 1년 동안 인턴 기간을 거칩니다. 또한, 취업처럼 창업도 아시아 지역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경영학과의 학년별 교육과정을 알려 주세요.

1~2학년들에게는 비즈니스의 기초를, 3학년들에게는 비즈니스 심화 과목을 가르칩니다. 4학년들에게는 현장 실습을 위주로 교육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존재하던 이론 위주의 과목을 대폭 폐지하고 실무 위주의 과목을 새로이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론과 더불어 실무 능력까지 지닌 인재를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글로벌경영학과 입학생이 얻게 될 장점은 무엇인가요?

실제 기업 현장과 연결된 교과목을 많이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 어문 계열 학과와 같은 대학에 소속해 있으므로 어학에도 능통해질 수 있으며, 디지털경영학과의 IT분야 접목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학과에서는 ‘7+1 제도’를 계획하고 있어요. 이는 학부 재학 당시 총 8학기 중에서 7학기는 본교에서 배우고 한 학기는 외국에 나가서 실습 혹은 교환학생 자격으로 실무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자격증 취득을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충청권 대학에서 CPA, 즉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인재들을 가장 많이 배출해냈고, 이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합격자 수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우리 학과는 세무사, CFA와 같은 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셈이죠.


글로벌경영학과는 학생들에게 어떤 진로를 개척해 줄 수 있을까요?

첫째로는 국내외 기업체 취업, 그리고 창업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 전문직에도 종사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요즘 한창 부상하고 있는 병원이나 구호단체 같은 비영리 기구, 비정부조직인 NGO나 NPO에 나아가는 길도 생각해 볼 수 있을 테고요.


본교에서 운영하는 세종창업교육센터와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창업교육센터의 선생님 중 많은 분이 경영학부 교수입니다. 창업 관련 교과목을 경영학부에서 많이 지원해 주고 있죠. 또 경영학부 내에도 창업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경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창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관련 교과목과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교내 창업을 생각하는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주기 위해서예요.


2016년 중앙일보 평가 우수학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러한 성과를 이루는 데 어떤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국에 경영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200군데나 됩니다. 하지만 그 모든 대학이 한국경영교육인증원에서 경영교육인증을 받은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우리 경영학부는 그 인증을 이미 예전에 받았습니다. 경영학 교육을 ‘잘하는’ 학과로 이미 선정이 되어 있던 거예요. 유능한 교수진을 기본으로 교과 과정 외에도 학생 상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과는 전체 취업률은 조금 떨어질지라도 취업의 질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작용해 우수학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수진은 인재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먹음직스러운 밥상이지요. 이런 멋진 밥상에 4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수저를 올려놓는다면 누가 그 완성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을까요. 만약 이 기사를 보고 있는 여러분이 욕심 있는 인재라면, 그리고 해외 진출이라는 멋진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글로벌경영학과에서 실현해 보세요.


고려대학교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학생홍보단체 KUS-ON

학생홍보기자단 취재 최민지, 사진 김윤재


Copyright © 2015 Korea University Sejong Campus.

 All Rights Reserved.